HOME > 관련기사 이재현 다시 병원행..최태원은 의정부교도소로 이감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이 구치소에 수감된 지 2주 만에 건강 문제로 재입원했다.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은 의정부 교도소로 이감됐다. CJ그룹은 17일 이재현 회장이 건강 문제로 지난 13일 구치소를 나와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재수감 후 받은 첫 외부 검진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의료진으로부터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 이재현 CJ회장 오늘 저녁 6시 구치소 재수감 횡령·배임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30일 6시 구치소에 재수감된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 권기훈)는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연장 허가 신청을 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전문심리위원들과 서울구치소의 의견조회 결과 등을 종합해 볼 때 특별히 연장할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불허 사유를 밝혔다. 이 회장은 구속집행... 법원, 이재현 회장 구속집행정지 불허..다시 구치소로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도 건강악화를 이유로 법정구속을 피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구속상태에서 항소심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는 30일 "전문심리위원과 서울구치소 등의 의견조회결과를 종합해 볼 때 특별히 연장할 사유가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연장신청을 불허했다. 앞서 법원은 신장이식수술을 ... 이재현 "항소심도 불구속으로 재판받겠다" 횡령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건강악화를 이유로 법정구속을 피한 이재현 CJ그룹 회장(54)이 항소심이 끝날 때까지 불구속 상태를 유지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이 회장의 변호인은 24일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재판에서 "비혈연간 장기이식으로 면역체계가 악화한 상태라 감염의 여지가 크다"며 "집단시설에 수용되면 치명적인 악영... 'CJ 뇌물수수' 전군표 前 국세청장 징역 3년6월 확정 CJ그룹 측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군표 전 국세청장(61)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4일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전 청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CJ그룹으로부터 돈을 받아 전 전 청장에게 전달한 혐의(뇌물방조)로 함께 기소된 허병익 전 국세청장(61)에게도 징역 2년6월이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