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청해진해운 관련 재보험 부당계약 여부도 조사 금융감독원이 청해진해운 등의 재보험 계약까지 적법하게 됐는지 점검하기 위해 재보험사인 코리안리 등에 대한 특별검사에 착수했다. 또한 서울보증보험에 대한 세모그룹 계열사 보증을 통한 부실 대출 점검에도 나섰다. 22일 금감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9일부터 청해진해운 및 한국해운조합과 재보험 계약을 맺은 코리안리에 검사인력을 파견, 현장점검을 진행... 금융당국, 전자공시스템 관리감독 '방치' 상장사들이 제출하는 공시내용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기관은 잘못된 공시 내용이 수개월째 버젓이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개되고 있는데도 인력부족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들어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아이이엠티(052900)는 지난 3월 제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부채비율을 9.67%로 ... 금융위, 동양증권 대주주 유안타증권 변경 승인..매각 마무리 금융당국이 동양증권(003470)에 대한 대주주변경을 21일 승인하며 매각 작업에 마침표를 찍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제9차 정례회의에서 동양증권의 대주주를 유안타증권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금융위는 유안타증권의 자회사인 유안타 시큐리티스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Yuanta Securities Asia Financial Services Limited)가 동양증권 주식 1억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