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2월 국회 마지막 본회의..각종 법안통과는 미지수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2월 국회 마지막 본회의..각종 법안통과는 미지수 (뉴스토마토) ▶빠른 설연휴 덕에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 웃었다 (뉴스토마토) ▶투자자문사, 3분기 절반 이상 '적자' (뉴스토마토) ▶BNP파리바, 한국 증시 투자의견 '비중축소'로 하향 (뉴스토마토) 투자자문사, 3분기 절반 이상 '적자' 투자자문사 절반 이상이 지난해 3분기(10~12월) 고유재산 운용이익 감소로 적자를 기록했다. 그나마도 상위 10개사에 순이익이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투자자문사의 3분기 순이익은 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4억원(65.1%) 줄었다. 고유재산 운용이익이 177억원에서 3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전체 순이익은 소수 투자자문사에 집중됐다.... 투자자문사 상반기 순이익 '흑자전환' 주가상승으로 투자자문사의 2013년 상반기(4~9월)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영업규모도 증가했다. 다만 소수 자문사 이익집중 현상은 심화됐다. 28일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문사 상반기 영업실적 분석'에서 158개 자문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189억원으로 전년동기 77억원 전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21.7% 증가한 1489억원을 기록했고, ... 투자자문사 64.8%가 1분기 '순손실' 1분기 투자자문사의 3분의 2가 적자를 기록했다. 대형자문사에 대한 이익 쏠림 현상은 심화됐다. 실적 악화는 고유재산 운용이익이 크게 감소한 탓으로 분석됐다. 27일 금융감독원은 157개 투자자문사의 올해 1분기(4~6월)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분기 대비 31개사 늘어난 94개사가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적자 회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분기 40%에서 63%로 대폭 늘었다.... 운용업계 투자일임이 '대세'..규모 급증 국내 자산운용사의 투자일임 자산 규모가 갈수록 덩치를 키우는 모양새다. 자산운용업계가 돈줄이 마른 개인 고객을 상대로 리테일 영업에 고전을 면치 못하자 그나마 자금 여력이 있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일임 계약에 집중한 결과다. 규제 많은 펀드 운용과 달리 투자일임은 투자자와 운용사 간의 1대 1 계약이 이뤄져 뭉칫돈을 맡기는 기관의 선호 경향도 높아지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