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토로라 휴대폰사업 적자 모토로라가 지난 4분기 휴대폰사업 분야에서 총 35억8천만달러의 손실을 냈다. 모토로라는 휴대폰사업 분야의 주식을 모회사에 배분하는 계획을 보류한 뒤 손실을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 모토로라는 이에 앞선 화요일 이익배당을 미루고 최고재무관리자를 교체하겠다고 발표했다. 모토로라 휴대폰 판매실적은 지난 4분기 51% 줄어 ... 월마트도 부진..美 연말소비 40년래 최악 미국 소매업체들의 지난 연말 쇼핑시즌 매출이 근 40년만에 최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이 저가 상품을 찾는 통에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던 월마트마저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는 등 미국의 소비 위축은 날로 심화되고 있다. 국제 쇼핑센터 위원회(ICSC)는 8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 소매 체인점들의 동일점포(12개월 이상 영업을 지속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