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윤석민, 잘 던지고도 타구에 맞아 승리 무산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 소속 투수인 윤석민(28)이 강습 타구에 왼쪽 무릎을 다쳤다. 다행히도 타박상에 그쳐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윤석민은 2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BB&T 볼파크에서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상대 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윤석민은 이날 4회까지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의 호투... (야구단신)롯데자이언츠, '청춘 티켓' 행사 진행 外 ◇KBO, '제8회 KBO 총재배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전국 교육대학교티볼위원회가 주관하는 '제8회 KBO 총재배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청주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 팀 청주교육대학교 등 전국의 교대 12개팀이 참가해 4개조로 나눠 조별 예선을 치르고 이후 상위 4개팀이 토너먼... (MLB)류현진, 시즌 4승 수확..6이닝 9피안타 9탈삼진 2실점 류현진이 24일만에 출전한 경기에서 올시즌 4승째를 따냈다. 백투백 홈런을 포함해서 3개의 솔로포를 기록한 타선과 불펜이 류현진의 승리를 도왔다. 류현진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 상대 경기에서 6회까지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2자책)'의 퀄리티스타트(QS : 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 투구를 펼쳤다. 이날 류현진의 직... (MLB)류현진, 승리 요건 갖춰..6이닝 9피안타 9탈삼진 2자책 오랫만에 마운드에 올라선 류현진은 다시 투구할 날을 기다렸던 것처럼 호투했다. 4회까지 매 이닝마다 꼭 2개씩의 삼진을 잡으며 상대 타자를 잡았고, 3회 2사 만루의 실점 위기에선 상대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스스로 위기를 넘겼다. 다만 6회에 끝내 홈런을 내주며 '원정 연속 무실점' 기록을 34이닝에서 멈췄다. 류현진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 (MLB)'류현진 절친' 유리베, 허벅지 부상 재발해 15일 DL 왼쪽 어깨 부상에서 회복해 24일만에 복귀한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르는 날 절친인 유리베는 과거 다쳤던 부위인 허벅지 뒷 근육을 또 다치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류리베의 빈 자리는 메이저리그(MLB)에서 처음 오르는 타율 2할 대의 선수가 채우게 됐다. LA다저스는 22일(한국시각)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한 내야수 유리베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유리베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