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百, '야신' 김성근 감독에게 '정도경영' 배워..초청강연 진행 "제 좌우명은 '일구이무(一球二無)'입니다. '선수에게 두 번째 공은 없다'는 뜻으로 공 하나에 승부를 걸 뿐 다음은 없다는 것이죠.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 없는 자에게 기적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롯데백화점은 22일 오전 9시 본점 14층 문화센터 무궁화홀에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 본사 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근 고... 롯데백화점, '삼진어묵베이커리' 팝업스토어 운영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6월1일까지 잠실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대한민국 最古 부산어묵, 삼진어묵베이커리 초대전' 팝업스토어를 연다. 부산에 위치한 '삼진어묵베이커리'는 빵집에서 빵을 고르듯이 다양한 어묵을 기호에 맞게 구매할 수 있는 매장으로 하루 평균 2천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한다. '삼진어묵'은 60년 전통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제조업체다. 특히 ... 롯데백화점 본점, 건강수면샵 오픈 롯데백화점은 본점 8층에 업계 최초로 건강수면샵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매장은 20여개의 침구 및 수면 관련 브랜드들로 구성됐으며 숙면 컨설턴트가 근무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대표상품은 숲을 담은 산립욕기(15만원), 라텍스베개(13만9000원), 숙면에 도움이 되는 자미온다 차(3만5000원) 등이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유통업계 특명..'소비불씨 살려라' 경기침체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타격을 받은 유통업계가 불씨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1위 이마트(139480)와 신세계(004170)백화점을 운영하는 신세계그룹은 멤버십 포인트 제도를 크게 개선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의 멤버십 포인트 사용 최저한도를 종전 1000포인트(1포인트1원) 에서 1... 에어컨·가습기 5~6월 구매 집중..매년 증가 에어컨, 제습기 등 여름 가전제품은 5월과 6월 두 달간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같은 판매 비율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1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한해 에어컨과 제습기의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에어컨은 44.1%, 제습기는 58%가 5월과 6월, 두 달간 판매됐다.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5월과 6월에 구매하는 고객의 구성비는 크게 늘었고, 구성비는 해를 거듭할수록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