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1분기 유포된 스미싱 악성코드만 2000개"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스마트폰 이용자를 낚는 '스미싱(Smishing)' 악성코드가 올 1분기에만 2000여건 유포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스미싱 악성코드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띄고 있는 것이다. 안랩(053800)은 내부 집계 결과 지난 1분기 스미싱 악성코드가 모두 2062개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분기 발견된 504개와 비교해 약 4배, 2012년 ... 사물인터넷 국가전략 추진..보안업계도 분주한 움직임 사물인터넷이 국가 전략사업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보안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8일 미래창조과학부는 현재 2조3000억원 규모인 사물인터넷 시장을 2020년까지 30조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은 연간 11% 이상 성장해 2020년에는 시장 규모가 936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 보안업계, 인력 대거 유출 중..”처우 개선이 관건” 최근 다양한 분야의 기업·기관들이 보안인력 확보에 나서면서 보안업계의 인력 유출이 심화되고 있다. 7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보안 사고의 여파로 금융권이나 IT서비스 업계 등에서 정보보안 인력에 대한 수요를 확대하고 있어 보안업계가 인력 유출이나 신입인력 채용 어려움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한 보안기업 인사팀 관계자는 "현재 보안업계의 전... 보안업계의 최전선 ‘침해사고대응팀이 뜬다’ 정보유출사고나 해킹 등의 보안위협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면서 정보보안의 최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침해사고대응팀(CERT)이 주목 받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보안위협에 더욱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침해사고대응팀의 인력을 차츰 늘려나가는 등 보안위협 대응에 있어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계관계자는 “침... 닉스테크, 로컬프락시 이용한 정보유출방지 특허 획득 엔드포인트보안 전문기업 닉스테크는 로컬프락시(Local Proxy)를 이용한 정보유출방지 특허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특허는 네트워크 정보유출방지(DLP)에서 사용하는 프록시를 사용자 단말에서 동작하도록 한 방식으로 기존 네트워크 DLP의 약점인 네트워크성능 저하와 네트워크 DLP 설치 구간내 개인정보유출 통제의 약점을 보완했다. 또 로컬프락시기술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