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대기업, 3년간 358개 협력업체 생산성 향상 지원 대기업이 1·2차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결과, 3년간 360여개 업체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1년부터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정부와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등은 3년 동안 165억원을 조성했으며, 358개 업체(중복기업 127개 포함)에 연평균 4600만원...  기상악화에 실종자 구조 '올 스톱' 기상 악화에 수색이 중단됐다. 필수인력을 제외한 민간잠수사와 의료진은 팽목항으로 이동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5일 민간바지선(DS-1)이 기상악화로 인해 서거차도로 이동했으며, 언딘바지는 현장에서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DS-1과 잠수사는 기상이 좋아지는대로 재투입될 방침이다. 현장은 오후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초속 10m~14m의 바람이 불고, 1.5~... 검찰, 유병언 '범인도피' 혐의자 첫 체포 조사 중 검찰이 25일 도주 중인 유병언 청해진해운(73·현상수배)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를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상수배 중인 유병언 쳥해진 해운 회장(사진 위)과 장남 대균씨(사진제공인천지검)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금수원 CCTV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유 회장의 도피를 도운 정황이 포착된 A씨를 범인도피 ...  사고 발생 39일째.."수색작업 진전없어" 세월호 침몰사고 39일째인 24일 조류 흐름이 느려지는 소조기가 시작됐지만, 실종자 추가 수습에 대한 소식은 여전히 들리지 않고 있다. 해양수산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희생자 1명만 수습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총 476명 중 구조된 인원은 172명, 사망자 288명, 실종자 16명이다. 소조기는 오는 25일까지며 이날 정조시간은 오전 10시38분,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