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언 순천서 도주..검찰, 현상금 5억원으로 상향 도주 중인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현상수배)이 최근까지 전남 순천 인근에 숨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검찰이 추적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는 25일 “유 회장이 며칠 전까지 순천 모 휴게소 부근에서 기거했고 이후 다른 곳으로 옮긴 것으로 확인돼 경찰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유 회장은 측근들로... 구원파 "유병언 행사에 MB도 참석" 정관계 인사 명단공개 도주 중인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현상수배)이 주최하는 행사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이태종 구원파 평신도 복음 선교회 임시 대변인은 25일 “유병언의 정관계 인사 로비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이 현금에 대해 협박처럼 얘기를 하고 있고 기자가 비밀장부를 문의하는 상황이 견디기 어렵다”며 그... 구원파 "검찰이 '김기춘 갈데까지 가보자' 현수막 내려라 압박" 유병언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금수원 측이 정문에 게시한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현수막을 내리라고 강제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이태종 금수원 평신도 복음 선교회 임시 대변인은 25일 ‘너무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1일 몇 명의 검사가 전화를 해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현수막을 내려달라는 요청을 했... 포스코, 세월호 성금 36억4000만원 기부 포스코(005490)는 25일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과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한 성금 36억4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전달키로 결정한 성금은 포스코가 25억원,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켐텍 등 3개사가 각 1억원, 포스코ICT, 포스코특수강, 포스코건설, 포스코P&S 등 4개사가 각 5000 만원 등 총 30억원이다. 이와 ... 소상공인 10명중 8명 "세월호 사고로 경영 타격"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은 세월호 사고 여파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숙박·음식업, 여행업, 운수업, 도·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400명을 대상으로 '세월호 사고 여파에 따른 소상공인 경기체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8%의 소상공인이 세월호 사고 이전에 비해 경영사정이 악화됐다고 답한것으로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