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상악화에 실종자 구조 '올 스톱' 기상 악화에 수색이 중단됐다. 필수인력을 제외한 민간잠수사와 의료진은 팽목항으로 이동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5일 민간바지선(DS-1)이 기상악화로 인해 서거차도로 이동했으며, 언딘바지는 현장에서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DS-1과 잠수사는 기상이 좋아지는대로 재투입될 방침이다. 현장은 오후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초속 10m~14m의 바람이 불고, 1.5~...  소득없었던 사고 37일차 소조기로 수색여건이 양호해졌지만 세월호 실종자 수습 작업은 소득이 없었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2일 3층 식당과 로비 등 중앙부와 4층 선미 다인실을 정밀 수색했지만 희생자를 추가로 수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민간군 합동구조팀은 오후부터 3층 선미 격실과 4층 중앙 좌·우현 격실과 선미 다인실을 수색할 계획이다. DS바지선 민간잠수사는 4층 선...  여성희생자 1명 수습..총 희생자 288명 사고 발생 36일째 오전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여성 희생자가 수습되며 총 희생자는 288명으로 늘었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1일 브리핑을 통해 오전 8시경 4층 중앙 좌측 통로에서 여성 희생자 1명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10시 현재까지 288명이 희생됐으며, 16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후부터 3층 중앙부와 4층 중앙 좌측 통...  여수엑스포, 거점형마리나 사업자공모 제외 해양수산부가 역점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6개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예산 규모가 가장 큰 여수엑스포 마리나항만 사업이 민간 사업자 공모에서 빠질 전망이다. 나머지 5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역시 사업자 모집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잡을 상황이 아니다. 거점형 마리나항만은 해수부가 해양레저산업의 핵심인 마리나산업 육성을 위해 동...  철수한 민간잠수사 대체인력 12명 투입 대기 지난 16일 계약 만료로 철수한 민간잠수사를 대신할 인력 12명이 현장에 집결했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7일 브리핑에서 16명의 잠수사가 지원했고, 이 중 12명이 자격·경력, 신체 상태를 점검받은 후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명석 합동 대변인은 "현장의 여건이 거칠고 심해 잠수가 가능한 잠수사가 제한돼 있어 대체 인력 모집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