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보, 금감원에 시정조치 요구 가능해진다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사를 단독조사 한 후 금융감독원에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는 등 권한이 강화될 전망이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됐다. 개정안은 이르면 연말부터 시행된다. 현재 예보는 부실 우려가 있는 금융기관에 대해 금감원에 검사를 요청하거나 공동검사를 하고, ... 낙하산 인사 금지..금융공기관 공석 장기화 불가피 세월호 여객선 침몰과 관련해 해양수산부·해수부 산하단체·해운업계가 유착한 일명 '해양수산부 마피아(해피아)' 논란이 일면서 이를 계기로 모피아(옛 재경부 출신)와 금피아(금융당국 출신)의 금융권 이동이 차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 주택금융공사 등 금융공기관에서는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공석이 장기화되고 있다. 모피아 인사로 ... 예보, 저축銀 임직원 대상 '방문교육'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5일부터 저축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전문가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24일 예보는 저축은행 업계의 자생력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키 위해 이같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실무경험과 강의경력 있는 전문가가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저축은행 22개사를 대상으로 ▲담보물 가치평가 사례 ▲여신 사후관리 사례 ▲중소기업 및 소상공... (인사)예금보험공사 ◇1급 승진 ▲리스크관리 1부장 양태영▲채권관리 2실장 김병만 ◇2급 승진 ▲기획조정부 팀장 김홍태▲청산회수기획부 팀장 이병재▲청산회수2부 팀장 김남영 예보, 신임 감사에 문제풍씨 예금보험공사는 문제풍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서산·태안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문 신임 감사는 서울대학교 농업교육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영국 쉬필드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입법고등고시 5기로 국회사무처 국제국장,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