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니꼬 울산공장, 냉각타워 화재 22일 오후 2시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LS니꼬동제련의 공장 냉각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냉각타워 상부의 냉각팬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피해 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LS니꼬동제련 울산공장에서는 수증기 폭... 에르도안 총리, 무너진 탄광 방문..주민들 '격노' 라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폭발이 일어난 소마 지역 탄광촌을 찾았다가 주민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14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도이치벨레는 소마 지역을 방문한 에르도안 총리가 정부를 비난하는 여론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터키 정부가 이번 폭발 사고의 책임자를 색출해 사법처리 하겠다고 밝혔으나, 현지 주민들은 비난의 화살을 정부 쪽으로 돌렸다. ... 우크라이나 유혈 충돌..사상자 속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슬로뱐스크 지역 반군의 유혈 충돌로 양측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 (사진유튜브) 5일(현지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분리주의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교전으로 20여명의 반군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교전이 이루어진 장소의 주변에 있던 12명의 주민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피... (여객선침몰사고)희생자 가족에 긴급복지 지원 실시 오늘 민관군 합동 구조팀 103명이 세월호 4층 선수 중앙과 좌측 격실, 5층 로비를 집중 수색할 예정이다. 희생자 가족에게는 긴급복지 지원이 실시된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해경, 소방방재청, 민간잠수사가 4층 선수 좌측과 5층 로비를 수색하고, 해군이 4층 선수 중앙과 4층 중앙부 좌측을 살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