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10명중 8명 "세월호 사고로 경영 타격"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은 세월호 사고 여파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숙박·음식업, 여행업, 운수업, 도·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400명을 대상으로 '세월호 사고 여파에 따른 소상공인 경기체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8%의 소상공인이 세월호 사고 이전에 비해 경영사정이 악화됐다고 답한것으로 25일 ... 판로를 찾아라!..혁신 中企 제품 빛도 못보고 사라진다 판로 확대가 중소기업계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로 자리한 가운데, 관계 기관과 대형 유통사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2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기청은 오는 22일 현대홈쇼핑(057050)과 아이디어 제품에 대한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체결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우수 중소기업에 MD 또는 마케터를 지원하고, 제품 발굴과 함께 홍보에도 도움... 플러스기술, 글로벌 보안전시회 참가 유해정보차단 솔루션 개발기업인 플러스기술(대표 정석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4회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는 글로벌 보안전시회로써 이번엔 국민안전과 보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외 보안 신기술과 신제품 솔루션 등을 볼 수 있는 자리다. 플러스기술 ... 홈&쇼핑, 지역 中企 우수제품 판매 방송 시작 지역 우수제품 발굴과 홈쇼핑 방송 판로 지원을 위한 '일사천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홈&쇼핑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전국 1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사천리 사업 설명회와 상품 발굴과 선정을 위한 상담회를 마쳤으며, 이달부터 TV 방송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전했다. 상반기 12개 지자체의 64개 상품을 포함해 연말까지 지역 우수제품 총 80여개가 선정된다. ... 중소기업주간 폐막..안전·글로벌·창조·동반성장·상생 연중 중소기업계 최대 잔치라고 할 수 있는 '중소기업주간'이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안전문화, 글로벌, 창조경제, 동반성장, 상생 생태계 구축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 글로벌화 원년을 목표로 '글로벌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란 주제로 개최됐다. 13개 중소기업 단체와 23개 중소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