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제철 인천공장, 제강 누적생산량 '1억톤' 돌파 현대제철(004020) 인천공장이 전기 기준 단위공장으로는 국내 최초로 제강 누계 1억톤을 돌파했다. 1953년 국내 최초의 철강회사로 출범한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1956년 11월15일 평로를 가동 개시해 첫 해 118톤의 쇳물을 뽑아냈다. 지난 1971년 누적 쇳물 생산 100만톤을 달성한 현대제철은 50톤과 60톤, 70톤 전기로를 잇달아 증설하며 1982년 누적 생산 500만톤을 돌파했다.... 포스코, 세월호 성금 36억4000만원 기부 포스코(005490)는 25일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과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한 성금 36억4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전달키로 결정한 성금은 포스코가 25억원,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켐텍 등 3개사가 각 1억원, 포스코ICT, 포스코특수강, 포스코건설, 포스코P&S 등 4개사가 각 5000 만원 등 총 30억원이다. 이와 ... 신진에스엠, 포스코와 절단기 납품 계약 신진에스엠(138070)이 포스코(005490)와 빌렛 제조용 슬라브 절단기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6억50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04%다. (종목뉴스)北, 연평도 인근 포격..방산주 주목 오늘 아침 주요 뉴스출연: 어희재 기자北, 연평도 함정 인근에 2발 포격..우리 군 대응사격LG화학, 전기車 배터리 공장 중국에 짓기로금융당국, 동부그룹에 '구조조정 신속 이행' 촉구日 금융청, 국내 4개 은행 일본 지점 조사 착수4월 국제선 항공 여객 급증..역대 동월 최대 (기자의눈)권오준은 특급 구원투수였다 이 정도일 줄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샌님'이란 평가도 있었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은 학자에 가까웠다. 그런 그가 연일 돌직구를 날리고 있다. 목적은 하나. 포스코를 포스코답게 만들겠다는 것. 그의 의지는 손에 쥔 칼에 여지없이 담겼다. 쳐낼 건 과감히 쳐냈다. 철강 본연의 경쟁력과 거리가 있다면 사업이든, 조직이든 가리지 않는다. 놀랄 만큼 빠른 속도다. 깊이도 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