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기관, 기업 수출지원 확대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관련 기관별 지원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영등포구청과 함께 다음달 30일까지 '2014 영등포구 아시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10월6일부터 11일까지 대만, 싱가포르 등 2개국에서 열리는 무역상담회에 참가하며, 참가기업은 해당 지역의 상담장에서 사전에 발굴된 바이어... 중기청, 창업 프로그램 인큐베이터 현판식 중소기업청은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에서 유망 기술창업팀을 육성하는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의 인큐베이터 현판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성공벤처인 중심의 엔젤투자사를 통해 창업팀을 발굴하고, 엔젤투자, 인큐베이팅, 멘토링과 함께 정부 연구개발(R&D)과 해외 마케팅 자금 등 팀당 10억원 내외... 모범거래기준 폐지..동반위 中企적합업종 '진통'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부 모범거래기준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동반성장위원회가 지정하는 적합업종에 대한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21일 기업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거나 법률로 규율하는 18개의 모범거래기준과 가이드라인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규제완화 의지에 따른 일련의 조치다. 이중 제과점·커피전문점 500m, 치킨 800m 등 업종별로 점포 ... 중기청, 병역지정업체 대상 온라인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청은 올해 병역지정업체 신청을 준비하는 공업, 광업, 에너지, 정보통신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후 2시 인터넷 생방송 설명회(www.ustream.tv/channel/smba)를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병역지정업체 신청자격과 준비서류, 우선선정 대상 등을 설명한 후, 채팅창을 통해 접수된 기업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구두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설명회 시... 판로를 찾아라!..혁신 中企 제품 빛도 못보고 사라진다 판로 확대가 중소기업계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로 자리한 가운데, 관계 기관과 대형 유통사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2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기청은 오는 22일 현대홈쇼핑(057050)과 아이디어 제품에 대한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체결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우수 중소기업에 MD 또는 마케터를 지원하고, 제품 발굴과 함께 홍보에도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