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양 터미널 화재, 인근 화정터미널 셔틀 운행 정부가 26일 발생한 고양 버스터미널 화재와 관련해 교통 불편을 덜 대책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고양 버스터미널 화재 관련해 고양시청에 대책본부 설치해 대응중이며 필요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세종정부청사 내 임시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경기도와 버스연합회, 코레일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현재 2차관이 사고현장을 점검 ...  사고 발생 39일째.."수색작업 진전없어" 세월호 침몰사고 39일째인 24일 조류 흐름이 느려지는 소조기가 시작됐지만, 실종자 추가 수습에 대한 소식은 여전히 들리지 않고 있다. 해양수산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희생자 1명만 수습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총 476명 중 구조된 인원은 172명, 사망자 288명, 실종자 16명이다. 소조기는 오는 25일까지며 이날 정조시간은 오전 10시38분, 오후... '문화·공원·교통' 모두 갖춘 아파트 인기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이 살아나면서 서울과 수도권의 미분양 아파트도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 중 단지 안팎에 문화예술 공간(Art), 공원(Park), 교통환경(Traffic) 등 APT가 고루 갖춰진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07년 입주한 인천 구월동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 1단지'는 지난해에 비해 올해 구월동 매매가보다 ...  중조기 사흘째 잠수사 추가 투입..현재 실종자 16명 세월호 침몰사고 36일째인 21일 수색팀은 중조기 사흘째를 맞아 잠수사 16명이 추가 투입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DS 바지선에서 16명의 잠수사가 추가로 투입돼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민관군 합동구조팀 129명은 이날 3층 중앙부, 4층 중앙 좌측 통로와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을 수색할 계획이라고 사고대책본부는 전했다. 선체 약화 현상이 있... 계속되는 지하철 사고..시민 불안 언제까지 세월호 사고로 온 국민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시민의 발인 지하철사고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 최근 발생한 대부분 지하철사고는 전동차량의 노후화와 분산된 보고체계로 인해 발생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상왕십리역 추돌사고 이후 개선 방안을 내놨지만, 중장기적인 개선 방안이어서 당장의 사고를 막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