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북은행, '전북도민회 카드' 내놔 전북은행은 7일 사단법인 재경 전북도민회와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전북도민회 카드' 제휴 조인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전북도민회와 14개 시·군민회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회원들에게는 이용액에 따라 최고 2.0%, 월 최고 5만점(5만원)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드 사용금액의 일정금액은 재경 ... JB금융, 캐피탈 지분 확대와 외형성장 기대-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4일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캐피탈 지분 확대와 광주은행 인수 확정에 따라 올해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는종전 8700원에서 99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캐피탈의 지분 100% 확대하기로 공시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반대매수 청구 부담이 없어 100%로 확대되면서 캐피탈의 이익이 100% 반영되고, 교환비율... JB금융지주 "JB우리캐피탈 100%자회사로 편입" JB금융지주는 23일 이사회를 개최해 85.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JB우리캐피탈을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키로 결정했다. 완전자회사 편입은 소규모 주식교환 방식으로 추진하며, JB우리캐피탈 전체주식의 14.6%에 해당하는 잔여주식을 JB금융지주 신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주식교환으로 신규 발행되는 물량은 현재 발... 지방은행, 수도권 세력 확대 지방은행들이 최근 수도권으로 세력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역에 국한된 영업망을 확대해 수도권에 집중된 자금흐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JB전북은행은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반포지점을 개점했다.(사진전북은행) 2일 업계에 따르면 JB전북은행은 서울 서초구 반포지점의 개점으로 수도권지역에 14개 지점... JB금융지주, M&A 일정 연기될 듯-현대證 현대증권은 25일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조세특례제한법이 국회에서 표류되면서 우리은행 민영화일정에 차질이 발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100원을 유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조세특례제한법이 2월 임시국회를 통과할 확률이 낮아져 우리금융의 인적분할은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국회 조세 소위원회가 두 번 연기 된 이후 아직도 열리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