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석연찮은 세월호 긴급내수대책..국면전환 '쇼'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20일째 되던 지난 6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책 및 민간 연구기관장들과 긴급히 간담회를 갖고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졌다. 세월호 사고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에서 긴급민생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모습.ⓒNews1 현 부총리는 "지난달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소비 및 ... 현오석 "公기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기관으로 변모할 것"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공공기관이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면 대부분 기관이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기관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 참석, 기조발제를 통해 "이번 정부... 현오석 "경기회복 위해 경제주체 심리회복 절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세월호 여파로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해 경제주체들이 심리회복을 당부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6일 서울 세종로 드림엔터에서 '제2차 창조경제 민관협의회'를 열고 "최근 우리 경제는 무엇보다도 경제주체의 심리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소비·투자 등 ... 韓, 라틴아메리카·아프리카에 관세행정 알린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멕시코, 쿠바 등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8개국의 중견 공무원을 초청해 우리나라 관세행정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관세기구 능력배양사업(WCO)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의 국제기구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WCO에서 분기별로 프랑스어, 스페인어, 영어로 진행되며 4주간 ... 정부 배당수입 3256억원..전년보다 33.9% '급감' 올해 정부가 출자기관으로부터 받은 배당수입이 지난해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정부 배당수입은 3256억원으로 1년 전보다 33.9% 줄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정부출자기업에 대한 2013년 회계연도 결산절차가 종료됨에 따라 올해 일반회계 정부 배당수입은 32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4930억원 보다 1674억원(-33.9%) 감소한 규모다. 올해 정부 배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