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안대희는 '슈퍼관피아'..자진 사퇴해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도한 수입을 지적하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안 후보자를 "슈퍼 관(官)피아"·"법(法)피아"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고액 수임료 논란으로 낙마했던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를 언급하며 안 후보자 사퇴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그는 "정 ... 鄭-朴, 연일 신경전.. TV 토론서 '진실공방'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뜨거운 진실공방전을 벌였다. 두 후보는 주요 공약과 과거 발언을 놓고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등 연일 지속되는 신경전을 이어갔다. 26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서울시장 TV 토론회'에서 박원순 후보는 대규모 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정 후보의 공약에 대해 날... 새정치 "안대희 후보자, 전관예우에 대한 해명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전관예우 논란을 빚은 안대희 총리 후보자의 재산 환원 결정 발표에 "본질을 벗어난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원식 의원은 26일 안 후보자의 회견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설명 없이 환원으로 무마하려는 것은 온당한 태도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최 의원은 또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진솔한 태도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격앙되고 감정적이... 정몽준, 박원순에 연일 파상공세..'안보관' 공격도 6·4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26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 대한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 정 후보는 박 시장을 겨냥해 각종 의혹 소명을 요구했고 과거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과 통합진보당 연대 사례를 거론하며 안보관을 지적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기자들과 ... 여야, 고양터미널 화재현장 찾아 '안전' 호소 여야 대표가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현장을 긴급히 찾아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고 현장을 먼저 찾은 것은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였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12시30분 경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등과 함께 사고현장을 방문했다. 김 대표 등은 현장을 둘러본 뒤, 경기도 소방본부로부터 사고에 대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