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시시황)코스피, 수급 불균형에 1990선 후퇴..저점 등락 코스피가 외국인의 현·선물 시장 매도 전환에 수급 균형이 깨지며 1990선까지 밀려났다. 27일 오후 12시0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보다 19.11포인트(0.95%) 내린 1991.24를 지나고 있다. 장중 1990.72까지 밀렸으나 현재 1990선은 지지되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매도 전환하며 5억원, 기관은 51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 만이 577억원 사들이며 지수 ... 검찰, 유병언 장남 도피 도운 자택관리인 구속영장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44)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대균씨 자택관리인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지난 26일 범인도피 혐의로 이모씨(51)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씨는 대균씨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도피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피를 도운 혐의를 ... 검찰, '사기혐의' 탤런트 김동현씨 불구속 기소 탤런트 김동현씨(64·본명 김호성)가 지인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팀(팀장 송승섭)은 지인에게 1억원의 돈을 빌린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9년 6월 자신의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면 신도림 주상복합건설 사업의 PF대출금을 통해 두 달 안... 檢, '유병언 측근' 헤마토센트릭라이프 이사장 체포 세월호의 실소유주 청해진해운 유병언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옥 해마토센트릭라이트재단 이사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 검사)은 이 회장의 특경가법상 배임혐의로 이 이사장을 전날 오후 11시쯤 경기도 안성 금수원 인근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해마토센트릭라이프...  카카오 테마주, 이틀째 급등세 지속 다음(035720)과 카카오 합병 수혜주들이 이틀째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바른손(018700)은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케이아이엔엑스(093320)도 이틀째 급등하며 13%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가비아(079940)는 12%대 급등세다. 바른손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K큐브벤처스 1호 펀드에 투자했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카마오에 서버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