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무위 '정우택', 미방위 '홍문종' 與 상임위원장 선출 19대 국회 하반기 정무위원장과 미방위원장에 새누리당 소속 정우택·홍문종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27일 오전 열린 의총 투표에서 정 의원은 83표를 받아 51표를 얻은 김재경 의원을 꺾었고 홍 의원은 71표를 획득해 63표를 차지한 진영 의원을 가까스로 따돌렸다. 이외에도 여당 몫인 운영위원장에 이완구 원내대표, 기획재정위원장에 정희수 의원, 외교통일위원장에 유기준 ... 與 "박원순 후보, 배우자 밝혀라".. 野 "치졸하다" 새누리당은 27일 공개회의에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부인이 어떤 분인지 밝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동안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측에서 박 후보의 부인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했지만 당 차원에서 문제삼은 것은 처음이다. 지도부가 네거티브 공세에 가담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전 중앙당-서울시당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최경환 공동선대위원장... 세월호 국조특위 난항..여야 간사가 밝힌 쟁점은 본격 가동에 난항을 겪고 있는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여야 간사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해 양측의 입장을 설명했다. 특위 여당 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사진·왼쪽)은 27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선거 관련해서 (야당이) 너무 정치쟁점으로 몰고 가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며 난항의 원인으로 야당을 지목했다. 조 의원은 "21일 국정조사 요구서를 ... 鄭-朴, 연일 신경전.. TV 토론서 '진실공방'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뜨거운 진실공방전을 벌였다. 두 후보는 주요 공약과 과거 발언을 놓고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등 연일 지속되는 신경전을 이어갔다. 26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서울시장 TV 토론회'에서 박원순 후보는 대규모 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정 후보의 공약에 대해 날... 정몽준·박원순, TV토론서 이슈마다 치열한 공방(종합) 서울시장을 두고 경쟁 중인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두 후보의 안전 등 양 측의 공약과 '박원순 서울시정'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정몽준 후보·박원순 후보는 26일 밤, 서울 여의도 MBC에서 서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초청으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회'에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와 함께 참석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네거티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