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진태 검찰총장 "공권력 도전행태 절대 용납 못해" 김진태 검찰총장이 총력을 다해 도주 중인 유병언 일가를 조속한 시간 내에 반드시 검거할 것을 전국 전 검찰청에 지시했다. 김 총장의 이같은 발언은 전날 경기 안성 금수원에 집결 중인 구원파의 ‘전면전 선포’ 뒤에 나온 첫 공식적인 반응이어서 주목된다. 김 총장은 27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주례간부회의에서 “세월호 사고 책임 관련자들이 법을 무시하고 공권력 집행에 ... '유병언 측근' (주)아해 전·현직 대표 오늘 구속기소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주식회사 아해 전 대표 이강세씨와 현 대표 이재영씨를 오늘 중 구속기소할 예정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성윤 2차장검사)는 27일 두 전, 현직 대표를 오늘 중으로 구속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특경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영 대표는 사진매입과 페이퍼컴퍼니... 검찰, 유병언 장남 도피 도운 자택관리인 구속영장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44)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대균씨 자택관리인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지난 26일 범인도피 혐의로 이모씨(51)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씨는 대균씨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도피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피를 도운 혐의를 ... 검찰, '사기혐의' 탤런트 김동현씨 불구속 기소 탤런트 김동현씨(64·본명 김호성)가 지인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팀(팀장 송승섭)은 지인에게 1억원의 돈을 빌린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9년 6월 자신의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면 신도림 주상복합건설 사업의 PF대출금을 통해 두 달 안... 檢, '유병언 측근' 헤마토센트릭라이프 이사장 체포 세월호의 실소유주 청해진해운 유병언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옥 해마토센트릭라이트재단 이사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 검사)은 이 회장의 특경가법상 배임혐의로 이 이사장을 전날 오후 11시쯤 경기도 안성 금수원 인근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해마토센트릭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