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총리제, 상징적 의미보다 실질 역할 고려돼야"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교육·사회·문화 총괄 부총리 도입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상징적인 의미보다 실질적인 위상과 역할이 고려돼야한다는 의견을 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교육부총리의 교육 전문성과 집중성 상대적 약화 우려된다"며 "과거 김대중 정부 시절 교육부총리제가 도입되었다가 사라진 이유와 도입의 효과성을 철저히 검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총리 부활, 안행부 명칭 행자부로 변경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이번에 교육·사회·문화를 총괄하는 부총리를 두어서 정책결정에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경제부총리 신설을 예고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박 대통령은 "경제정책 분야는 부총리가 경제장관회의를 통해서 경제정책을 총괄 조정해왔고, 외교·국방·안보의 경우는 국가안보실장이 컨트롤 역할을 해왔는데, 그 외에 비경제...  6일째 실종자 수습 '무소식' 세월호 실종자 추가 수습 소식이 6일째 끊겼다. 27일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오전 11시 45분과 이날 새벽 12시50분 두차례에 걸쳐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 희생자 수습은 하지 못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후부터 3층 중앙 식당과 선미, 4층 선수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을 수색할 계획이다. 선체 약화현상은 4층 선미 다인실을 제외... 석연찮은 세월호 긴급내수대책..국면전환 '쇼'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20일째 되던 지난 6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책 및 민간 연구기관장들과 긴급히 간담회를 갖고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졌다. 세월호 사고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에서 긴급민생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모습.ⓒNews1 현 부총리는 "지난달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소비 및 ... 공공기관, 대통령 개혁 의지에 3분기말 중간평가 정부가 과다부채·방만경영 등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오는 3분기말 기관별 정상화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중간평가를 실시한다. 정부는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을 열고, 공공기관 및 관련 민간기업,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 관련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