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원파 줄줄이 체포·구속·기소..檢 '유병언 추적 안간힘' 세월호의 실소유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도피중인 유 회장을 도운 구원파 신도와 측근을 잇따라 체포·구속·기소하는 등 구원파를 압박하며 추적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유 회장과 장남 대균(44)씨에 대해 총 6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의 현상금을 내건 검찰은 27일 "강력범을 수사하는 자세로 수사중"이라며 다시 한번 ... 檢 "유병언 도피, 이재옥 헤마토 이사장 총괄기획"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수배중인 유 회장의 도피를 총괄한 사람으로 이재옥(49) 해마토센트릭라이트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26일 밤 11시쯤 경기도 안성의 한 병원에서 이 이사장을 체포했다. 또 검찰은 이 이사장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관... 김진태 검찰총장 "공권력 도전행태 절대 용납 못해" 김진태 검찰총장이 총력을 다해 도주 중인 유병언 일가를 조속한 시간 내에 반드시 검거할 것을 전국 전 검찰청에 지시했다. 김 총장의 이같은 발언은 전날 경기 안성 금수원에 집결 중인 구원파의 ‘전면전 선포’ 뒤에 나온 첫 공식적인 반응이어서 주목된다. 김 총장은 27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주례간부회의에서 “세월호 사고 책임 관련자들이 법을 무시하고 공권력 집행에 ... '유병언 측근' (주)아해 전·현직 대표 오늘 구속기소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주식회사 아해 전 대표 이강세씨와 현 대표 이재영씨를 오늘 중 구속기소할 예정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성윤 2차장검사)는 27일 두 전, 현직 대표를 오늘 중으로 구속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특경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영 대표는 사진매입과 페이퍼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