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당 해산심판에 노회찬 전 의원 증인으로 출석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에 노회찬 전 민주노동당 의원과 곽인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헌법재판소는 27일 열린 진보당 해산심판 7차 공판에서 두 사람을 다음달 10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8차 공판에서 각각 진보당과 정부측 증인으로 불러 심문하기로 했다. 곽 위원은 대남간첩 출신으로 국내 귀순한 북한의 대남전략 전문가다. 이석기 의원의 내... 구원파 줄줄이 체포·구속·기소..檢 '유병언 추적 안간힘' 세월호의 실소유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도피중인 유 회장을 도운 구원파 신도와 측근을 잇따라 체포·구속·기소하는 등 구원파를 압박하며 추적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유 회장과 장남 대균(44)씨에 대해 총 6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의 현상금을 내건 검찰은 27일 "강력범을 수사하는 자세로 수사중"이라며 다시 한번 ... 檢 "유병언 도피, 이재옥 헤마토 이사장 총괄기획"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수배중인 유 회장의 도피를 총괄한 사람으로 이재옥(49) 해마토센트릭라이트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26일 밤 11시쯤 경기도 안성의 한 병원에서 이 이사장을 체포했다. 또 검찰은 이 이사장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