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고뭉치 건설현장,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관리 '고삐' 세월호 참사 이후 건설사들도 안전 경영에 대한 고삐를 바짝 조이기 시작했다. 최근 대림산업(000210) 여수 폭발사고와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울산 물탱크 폭발사고, GS칼텍스와 에스오일의 원유 유출사고, 현대제철(004020) 당진 질식사고 등 국가산업단지에서 폭발·화재·유해물질 누출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여기에 부산 남북항대교 붕괴사고, 경주 마우나리조... 학교 내 홍역 전파확산..보건·교육 당국 비상 최근 대학가 등 학교시설을 중심으로 홍역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홍역 전파를 막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6일 복지부와 교육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국내 홍역환자 수는 225명이며 이 가운데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생 환자 수가 72명(3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총 홍역환자 발생 건수인 107명보다 110% 증가한 수치다... 제품안전 정보 'Safety Korea'에서 확인하자 정부가 불량 생활용품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제품안전 정보를 담은 책자를 낸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0일자로 'Safety Korea'라는 이름의 제품안전 정보 계간지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Safety Korea는 국내외 리콜 정보와 위해제품 정보, 주요국의 제품안전 정책, 제품 사고조사 결과분석 등을 비롯해 기업의 제조물책임(PL) 소송사례와... 박원순, 유세일정 첫날 강남 집중 공략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날인 22일 자신의 취약지역은 '강남'을 집중공략했다. 동시에 '세월호 참사' 여파로 최대 이슈로 부각한 '안전' 문제를 적극적으로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 후보는 이날 아침 강남역을 찾아 출근 중인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노타이 차림의 편안한 복장으로 출근인사에 나선 박 후보는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인사를 ... 선거전 개막..與 '충청', 野 '경기' 6.4 지방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2일 여야는 각각 충청권과 경기권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완구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방명록에 "조국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선대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