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바티스, 수혈진단사업 '매각' 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가 수혈진단사업부를 매각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들은 노바티스가 수혈진단사업부를 스페인 의료기기회사 그리폴스에 16억7500만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노바티스는 사업 부문을 자세히 검토하고 작은 부문들을 선별하면서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업체들을 찾고 있다. 눈 관리와 유전학 사업, 제약 등에도 ...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특허 만료 다가오자 환자지원금 중단 한국노바티스가 백혈병 환자에게 지원해온 ‘환자지원프로그램’ 중단을 선언하면서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은 내달 신약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28일 “‘글리벡’ 출시 당시 대체약물이 없었기 때문에 환자 접근성이 중요한 문제였다. 그래서 ‘환자지원프로그램’을 가동했다”며 “이제 대체 약물들이 출시된 만큼 7... 스위스, 기업 임원 보수 제한 법안 '가결' 스위스 국민 3분의 2이상이 기업 임원 보수를 제한하는 법에 찬성했다. 3일(현지시간) 스위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위스 정부는 이날 기업 경영진 보수를 주주들이 규제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Fat cat' 법안에 대해 국민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의 68%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위스는 기업 경영진 보수에 대해 가장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는 나라가 됐다.... 법원 "SK케미칼, 노바티스 치매치료제 특허 침해" SK(003600)그룹 계열사인 SK케미칼(006120)이 유명 다국적 제약회사 노바티스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다만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의 효력이 특허기간 만료(12월23일) 전까지로 제한돼, 실질적으로 SK케미칼의 복제약 생산에 미칠 실질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성낙송)는 27일 스... 보건당국, 노바티스 독감백신 사용중지 권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한국노바티스 독감백신 ‘아그리팔S1프리필드시린지’ 제품에 대해서 잠정 사용중지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종 조사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아그리팔S1프리필드시린지’ 사용은 금지된다. 이번 사용중지는 이탈리아 노바티스(Novartis Vaccine and Diagnostics S.R.L)가 생산한 독감 백신 중 일부에서 백색 입자가 확인 됐다는 보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