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관' 윤태영의 '기록' 집필후기.."이렇게 썼습니다" '기록' 이렇게 썼습니다 ◇기록 대통령은 외부행사에 참석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곳에 가기 위해 전용기를 타기도 하고 헬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KTX로 이동합니다. 최종목적지까지는 승용차로 이동하는 구간이 반드시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이전, 정치인 노무현은 수행비서를 차의 옆자리에 태우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대통령이 된 후에는 그 방식을 꼭 고집하... (오늘의 이슈)세월호 선체 절단 돌입 ◇민관군 합동구조팀, 세월호 선체 절단 돌입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붕괴가 진행되고 있는 4층 선미 우현을 시작으로 선체 절단에 돌입한다. 가족대책위원회가 27일 해양수산부와 해경, 해군, 민간잠수사, 전문가들과 수색·구조 TF 회의를 갖고 선체 일부 절단을 최종 결정했기 때문이다. 가족대책위는 이에 대해 "실종자 유실... '잃어버린 10년' 시절로 돌아가는 새누리 정권 정부조직 새누리당 정권의 정부조직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시절로 회귀하는 형국이다. 이명박 정부가 구축한 보수정권의 작은정부 실패를 세월호 침몰 참사 직격탄으로 사면초가에 처한 박근혜 정부가 자인하는 모양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이번에 교육·사회·문화를 총괄하는 부총리를 두어서 정책결정에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 교육부총리 부활, 안행부 명칭 행자부로 변경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이번에 교육·사회·문화를 총괄하는 부총리를 두어서 정책결정에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경제부총리 신설을 예고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박 대통령은 "경제정책 분야는 부총리가 경제장관회의를 통해서 경제정책을 총괄 조정해왔고, 외교·국방·안보의 경우는 국가안보실장이 컨트롤 역할을 해왔는데, 그 외에 비경제... 김기식 "안대희, 현금성 수표 5억여원 보유..매우 이례적" 당내 안대희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사전검증위원을 맡고 있는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안 후보자의 재산 중 현금 보유 현황에 의혹을 제기하며 당사자의 해명을 요구했다. 김 의원(사진)은 27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안 후보자의) 재산 등록에도 특이한 점이 발견됐다. 현금성 수표를 무려 5억1000만원을 보유했다"며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1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