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CKD 누적 수출 1000만대 돌파 한국지엠이 자사의 CKD(Complete Knock Down, 반조립부품) 누적 수출량이 이달 말 1000만대를 돌파한다고 25일 전했다. 한국지엠의 CKD 누적 수출량은 지난 2005년 100만대, 2010년 500만대를 돌파한뒤 4년만에 1000만대를 달성하게 됐다. CKD는 차량을 부품단위로 수출, 현지에서 자체 조달한 부품과 조합해 완성차를 생산하는 방식을 말하며 반제품 완성차로 생산한 ... 한국지엠, 서울시에 전기차 보급 활성화 한국지엠이 2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에는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대기오염 저감의 필요성 등을 기반으로, 양측이 공동으로 인식하고 있는 전기차 정비체계 구축과 충전 인프라 확충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한국지엠은 특히 자사의 전기차 모델인 스파크EV의 타입 1 콤보 충전방식이 정부... 자동차, 4월 웃었지만..곳곳에 지뢰밭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수를 비롯해 생산과 수출 모두 호조를 보이면서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다만 현대차의 2세대 제네시스와 LF쏘나타 등 굵직한 신차 효과에 따른 일시적 현상인 데다 원화 강세가 지속되고, 임단협 등 노사 대립도 예정돼 있는 점 등은 분명 부담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지난 4월 자동차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43만3799대)... 車업계, 임단협 시즌 돌입..험난한 '가시밭길' 예고 국내 자동차 업계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돌입을 앞두고,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고하고 있다. 올 노사 임단협의 핵심 이슈는 단연 ‘통상임금’. 때문에 노동조합은 예년과 비교해 한달 이상 서둘러 요구안을 마련하고, 사측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는 안을 놓고 노사 양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그 어느 해... 쉐보레, 런칭 3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쉐보레가 10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브랜드 도입 3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3주년을 기념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동차와 함께하는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예선작품만 총 4200여점이 넘게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