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물사, 1분기 비용감소로 '불황형 흑자전환' 선물회사들이 1분기(1~3월)에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판매관리비 감소 등에 따른 불황형 흑자 수준에 그쳤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선물회사의 1분기 순이익은 7억원으로 전분기(-46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 중 5곳은 흑자(24억원)였지만, 2곳(-17억원)은 적자를 면치 못했다. 전분기 대비 흑자에 성공한 것은 선물위탁매매 이익이 9억원 증가했고, 판매... 통계 개편 이후 KDI 올해 경제전망 '3.7%'..사실상 '하향'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통계 개편 이후 신계열 기준으로 3.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1월 KDI가 내놓은 전망치와 같은 수준이지만, 신계열 기준으로 적용하면 지난해 전망치는 0.1~0.2%포인트 올라가므로 사실상 하향한 것과 다름없다. KDI 성장률 전망은 여전히 정부 전망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정부와의 시각차가 엿보인다. KDI의 경제... 남선알미늄, 1분기 영업이익 44억..흑자전환 남선알미늄(008350)(대표 김시중·이상일)은 15일 올 1분기 영업이익 44억2000만원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당기순이익은 35억3000여만원으로 역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6.95% 증가한 81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개선된 실적에 대해 "건설 경기로 부진했던 알미늄 사업부가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 가장 크다"... 일본 3월 경상흑자 1164억엔..예상 하회(상보) 일본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3월 경상수지가 1164억엔 흑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두 달 연속 흑자 행진을 지속한 것이지만, 직전월의 6127억엔 흑자와 예상치 3050억엔 흑자는 모두 밑도는 결과다. ◇일본 경상수지 변동 추이(자료Investing.com) 전문가들은 지난달 소비세가 5%에서 8%로 인상되기 앞서 3월 ... 獨, 3월 무역수지 흑자 148억유로..예상 하회 독일의 지난 3월 무역수지가 흑자규모가 수출 감소로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9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독일의 3월 무역수지 흑자가 148억유로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69억유로와 지난 2월의 158억유로 모두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수입이 0.9% 증가한 가운데 수출이 1.8% 감소해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줄었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