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부터 신용카드 `핵심설명서`로 전격 교체 6월부터 신용카드 발급 신청할 때 설명서가 '핵심설명서'로 전격 교체된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신용카드 핵심설명서 제도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설명서는 글자크기가 작고 분량도 많아 소비자가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지적이 많았다. ◇핵심설명서 상단에 기재되는 안내문구 (사진금융감독원) 핵심설명서에는 소비자들이 알기 쉬운 용어를 ... (이기자모닝뉴스통)신용카드·통장 비밀번호 6자리로-파뉴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신용카드·통장 비밀번호 6자리로 - 파이낸셜뉴스 ▶ 중국서 한국드라마 열풍..맥주 수출액 고속질주 - 한국경제 ▶ 오픈마켓, 충성도 높인 '바로가기' 접속..고객은 봉? - 파이낸셜뉴스 ▶ 중견 가전업계, 작년 성적표 선방..올해는? - 아이뉴스24 지난해 카드 발급장수 첫 감소..모바일 결제는 급증 지난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발급장수 합계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카드결제 이용금액의 증가세가 둔화됐고, 금융당국의 신용카드 규제정책이 신용카드 사용 증가폭 축소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반면 스마트폰 가입자가 크게 늘면서 모바일뱅킹과 모바일카드 등 모바일 지급결제 이용규모는 큰 폭으로 늘어났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 체크카드 결제취소, 당일 즉시 환급된다 4분기 부터 체크카드 결제 취소시 거래대금을 바로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7일 금융감독원은 체크카드 거래 취소시 대금 환급절차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체크카드로 결제 후 당일에 거래를 취소하면 즉시 환급받지만 당일 이후 취소하면 최장 3영업일이 지나야 돌려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 거래취소 시 환급 절차 개선안 (자료금융감독원) 이에따라... "국내 카드사 정보보안 취약..국제 기준 적용해야" 신용카드를 결제하는 과정에서 관련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보안수준이 높은 국제 기준을 도입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소상공인 개인정보피해와 불법대부 실태 및 방안마련' 공청회에 참석해 신용카드 거래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정보 보안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이재연 선임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