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진 "바이오 신약·백신 개발 구체화 될 것" "현재 30여건의 바이오 신약 기술 특허출원을 해놨고, 전세계에 20~30개의 추가 출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14 제1차 코넥스 상장법인 합동IR'에서 첫번째 기업설명회 발표자로 나선 유원일 아이진 대표이사는 "유럽에서 정부의 도움을 받아 임상 시험을 진행중인 신약에 대한 승인이 6월 말에 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진은 지난 2000년에 ... 코넥스 기업 한자리 모여..코넥스 합동IR 개최 코넥스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2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IR은 50개사가 참가하는 코넥스시장 개장 이후 최대규모 기업설명회다. 각각 소그룹 미팅과 기업설명회로 구성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코넥스 시장은 지난해 7월 출범했다. 개설 당시 21개사였던 코... 코넥스기업, 이전상장 요건 완화 '환영'.."투자자보호 병행돼야" 코넥스 기업에 대한 외형기준과 거래량 등 이전상장 요건 완화로 인해 코스닥 진입을 위한 예비시장으로서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정 수준 이상의 추가적인 요건 완화는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투자자 보호책도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기업상장 활성화 방안에서 코넥스 상장후 1년이 경과했을 경우 이전... 업계, IPO 활성화 방안 '환영'.."기업 자금조달 기대" 금융당국이 침체된 IPO(기업공개) 시장을 살리기 위한 규제완화 방안을 내놓자 업계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15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독립성을 높이고, 코넥스 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것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앞서 M&A 활성화 방안(3월)과 증권사 NCR(영업용순자본비율) 제도 개선(4월)에 이어 I... 코넥스시장, 9개월만에 시총 1조원 돌파 코넥스시장 규모가 개설 9개월 만에 시가총액 1조원을 넘었다. 한국거래소는 11일 기준으로 코넥스시장 시총이 1조2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넥스 시총은 지난해 7월 시장개설 당시의 4689억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거래소 측은 시장개설 후 10개사가 유상증자 등을 통해 282억3000만원을 조달하는 등 초기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