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인텔 맹추격..반도체 점유율 격차 '사상 최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인텔이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가 점유율 격차를 역대 최저 수준으로 좁히며 맹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기준 양사의 점유율 격차는 불과 2.7%포인트다. 30일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인텔은 1분기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14.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포인트 가량 점유율이 하... 코스피, 다시 숨 고르기..2010선 지지(마감) 코스피가 다시 숨 고르기를 시도하며 2012선으로 내려앉았다. 29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0포인트(0.24%) 내린 2012.26으로 마감됐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지난달 경상수지가 흑자를 냈다는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일시적으로 2021포인트까지 올랐다. 그러나 기관이 투신권을 중심으로 매도 물량을 줄곧 내놓은 탓에 지수는 장 마감까지 하락권에서 움직였다. 유... (12시시황)코스피 2010선 횡보..추가 하락 제한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 전환 이후 2014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에 추가 낙폭은 제한적이다. 29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 보다 2.00포인트(0.10%) 내린 2015.06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48억원 매수에 나서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356억원, 193억원 각각 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업종별로 하락 업종이 우세하다. 차익 실... 삼성전자, 세계 최초 2세대 3D V낸드 양산 삼성전자(005930)는 29일 세계 최초로 2세대 3차원 수직구조 낸드인 '32단 3D V낸드 메모리'를 국내에서 양산한다고 전했다. 현재 업계 유일하게 3D V낸드(V-NAND)를 양산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2세대 V낸드를 통해 1세대 V낸드보다 30% 이상 적층수를 높였다. 2세대 3D V낸드는 신규설비 투입 없이 기존 1세대 설비를 그대로 활용해 양산이 가능하다. 또 적층수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