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암재단, 손병두 신임 이사장 선임 호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손병두 전 서강대학교 총장이 선임됐다. 호암재단은 지난달 3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손병두(사진) 전 서강대 총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12일 주무관청인 용산구청의 승인을 받았다. 호암재단 이사회는 "손병두 신임 이사장이 호암의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앞으로 호암재단과 호암상을 더 발전시켜 나갈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 환율 공습 현실화..제조업 줄줄이 '타격' 우려했던 환율 공습이 현실화 됐다. 기업들이 사업 계획을 수립할 당시 대비 원화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채산성 악화에 직면했다. 실제 원화 가치가 10% 상승할 경우 영업이익률은 0.8%포인트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제조업을 영위하는 주요 대기업 120개사를 설문 조사한 결과, 국내 제조업의 원·달러 손익분기 환율은 1052.3원으로 나타났다. ... (인사)전국경제인연합회 ◇승진 ▲배상근 전무 ◇파견 ▲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 겸 기획조정본부장▲추광호 한국경제연구원 기획조정실장▲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신석훈 전경련 기업정책팀장 봄바람 타고 기업경기 회복 기대감 '솔솔' 5월 국내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과 중국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수출 호조에 따른 무역수지 흑자 지속, 1분기 경기 회복세 등이 반영된 결과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9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5월 종합경기 전망치가 101.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SI는 기업의 현재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