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소비 '훈풍'부나..1분기 카드승인실적 전년比 6.2% '↑' 1분기 카드승인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GDP 가운데 민간소비 부문의 회복세가 견고해지는 모습이다. 4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14년 1분기 카드승인실적’에 따르면 1분기 카드승인 실적은 지난해 동기대비 6.2% 증가폭을 보였다. 지난 2012년 4분기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지난 3월 카드승인금액도 전년동월 대비 3조1900억원(7.0%) 증가한 4... 이기연 금감원 부원장보, 여신금융協 부회장에 선임 이기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14일 이사회를 열어 이 부원장보의 선임안을 승인했으며 회원사 총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한다. 이 신임 부회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감독위원회 비서실을 거쳤으며 금감원 법무실장, 소비자서비스국장, 총무국장 등을 거쳤다.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은 한...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 신용카드 종이전표 수거 개시 사단법인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는 신용카드 매출전표 수거센터를 공식 출범시키며 이달부터 업무를 본격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매출전표 수거센터는 여신금융협회가 신용카드 밴(VAN)프로세스 효율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해 온 업무로서 그동안 카드사들이 개별적으로 수행하던 종이전표 수거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여신금융협회는 매출전표 수거센... (인사)여신금융협회 <승 진> ▲IT부 부부장 김태훈 ▲신기술금융실 실장 이효택 <전보> ▲종합기획부 부장 박성업 ▲홍보·감사부 부장 이태운 ▲홍보·감사부 팀장 백인수 ▲경영지원부 비서팀장 김해철  카드업계, 종이전표 수거 본격화..시작부터 '삐걱' 카드사들이 밴(VAN)사에 위탁해왔던 종이전표수거업무를 직접 맡아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밴수수료를 줄여 가맹점수수료를 인하로 연결하겠다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비용 효율성이 크지 않아 일각에서는 밴사의 주도권을 빼앗아 밴 시장을 흔들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자료뉴스토마토DB)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