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7.30포인트(0.86%) 내린 1994.96 마감 30일 코스피가 전일 대비 17.30포인트(0.86%) 내린 1994.96으로 마감됐다. 삼성家, 호암상 시상식 불참..올해도 '차분' 올해 호암상 시상식은 이건회 회장 일가가 불참한 채 치러진다. 만찬 등 부대행사도 예년보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이 회장의 병세로 마냥 기뻐할 수 없는 탓이다. 호암재단은 30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2014년도 제24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각계 주요 인사 550여명이 참석했다. 이홍구 전 총리를 비롯해 현병철 국가인... 코스닥, 3.08포인트(0.56%) 내린 546.53 마감 30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08포인트(0.56%) 내린 546.53으로 마감됐다. (2시시황)코스피, 기관 매물 확대..2000선 위협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 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2000선 초반까지 재차 하락하고 있다. 3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8.64포인트(0.43%) 내린 2003.62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021억원을 매도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5억원, 894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과 건설업종이 1.6% 넘게 하락 중이고, 운송장비와 금융업이 각각 1.5%, 1.4% 가량 내리고 있다.... (이슈인사이드)대형 IT주 3인방, 이유 있는 질주 ▶이슈 인사이드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전정현 전문가(투자클럽) / 허준식 해설 / 이혜진 기자 ▷ 주제: 대형 IT 3인방, 이유 있는 질주? ▶ 대형IT 3인방 향한 외국인 러브콜 지속, 매수세 규모는?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국인 매수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판단하나? ▶ LG전자, 예상을 뛰어넘는 고공행진, G3/월드컵 효과 기대 이상? ▶ 대형IT 3인방을 향... (12시시황)코스피, 2010선 밑돌아..전차주 엇갈린 ‘희비’ 코스피가 2010선을 재이탈하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IT와 자동차주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12시11분 현재 코스피는 5.30포인트(0.26%) 내린 2006.96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67억원, 개인은 333억원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으나 투신과 금융투자 중심으로 기관은 763억원 매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