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색상황 진전 없어..선체 절단 성공 세월호 침몰사고 45일째인 30일 여전히 실종자 수가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선체를 절단하는데 성공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29일 오후 1시35분쯤, 30일 오전 2시40분쯤 두 차례에 걸쳐 수중 수색작업을 실시했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총 476명 중 구조된 인원은 172명, 사망자 288명, 실종자 16명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 주말에 야구장 가면서 사전투표하는 방법은? # 금요일 목동야구장서 열릴 넥센-LG의 경기를 친구들과 관람하려는 대학원생 장세희(28·가명) 씨. 장 씨는 "친구와 함께 야구장에 들어갈텐데 친구들이 오기 전까지 시간이 남는다. 근처에서 한 시간동안 뭘 할까 고민 중"이라며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고 들었다. 시간도 남고 연구실 특성상 6월4일 당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미리 투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 정부, 세월호 실종자 가족 위한 사전투표 지원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진도에 체류중인 실종자 가족과 자원봉사자, 기자, 공무원 등이 6.4 지방선거에서 투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투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팽목항에서 체류 중인 경우 인근 임회면 사무소, 진도체육관에 체류 중인 경우 진도읍 사무소로 셔틀버스를 이용해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투표제도는 오는 30~31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안전이 최우선..대형 항공사들 바짝 긴장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전불감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항공사들도 저마다 안전주의보를 내렸다. 특히 항공사들의 매출은 주로 여객에서 나오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이 강조될 수 밖에 없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에 따른 국제·국내 여객 지분은 대한항공(003490)이 약 60%,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약 6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국내 대형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