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누구나집 520가구 모집에 달랑 2명 청약.."꼼수 아냐?" 소득과 청약 가점 등 입주 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한 '누구나집'이 전량 미분양에 가까운 굴욕을 맛봤다. 모든 조건이 수요를 자극할 만한 상황이 아닌 탓에 애초부터 분양 목적이 아닌 준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염두한 꼼수라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지구주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진행된 인천 도화지구 '누구나집' 일반분양 청약 접수 결... 누구나집..누구나 다 들어가는 건 아니다? 청약통장 없어도, 집이 있어도 누구나 살 수 있는 인천 도화지구 '누구나집'이 실제로는 누구나 청약할 수는 없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지구 4블록에서 첫 선을 보이는 '누구나집'은 인천도시공사, 인천도화에스피씨, 서희건설, 새미래건설이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내놓은 신개념 프로젝트.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와 다주택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 고분양가 논란 '마포 펜트라우스' 결국 가격인하 지난해 11월 분양에 들어갔지만 고분양가 논란을 빚으며 시장에서 철저히 외면당했던 마포의 주상복합아파트 펜트라우스가 결국 가격을 인하하고 선착순 재분양에 나섰다. 사업을 위탁 진행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1일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 펜트라우스 분양주택 263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한다고 밝혔다. 마포 펜트라우스는 분양가상한제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