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유병언 도피 협조' 60대 女신도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원파 신도 60대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9일 밤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원파 신도인 60대 여성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유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차남 혁기(42)씨가 대표로 있는 녹차재배 전문업체 몽중산다원... '유병언 도피 총괄' 이재옥 해마토이사장 구속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도주를 총괄 기획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옥(49) 해마토센트릭라이트재단 이사장이 구속됐다. 안동범 인천지법 부장판사는 29일 특경가법상 배임 및 범인도피은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이사장의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이 이사장이 유 회장의 도피를 총괄 기획한 것으로 ... 檢 '구명뗏목 부실점검' 선박검사업체 대표 2명 구속영장 해기사(海技士) 면허증을 대여해 구명뗏목 점검을 부실하게 해온 인천지역 선박검사 업체 2곳이 검찰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선박검사 대행업체 대표 2명에 대해 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선박안전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해기사 면허증을 빌려 그 사람이 실제 고용된 것처럼 꾸미... 법원, 유병언 재산 추징보전명령 인용결정..검찰 "즉시집행"(종합) 검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재산 확보를 목적으로 청구한 추징보전명령에 대해 법원이 인용결정을 내렸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황성광 판사는 검찰이 유 회장 일가 보유 재산에 대한 추징보전명령 청구에 대해 인용결정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법원의 인용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먼저 유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