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4월 개인 소비지출 0.1%↓..예상 밖 감소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지출이 예상 밖의 감소세를 보였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의 개인 소비지출이 전달보다 0.1% 감소했다고 밝혔다. 직전월 2009년 8월 이후 최고치인 1% 증가를 기록한 이후 1년여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사전 전망치인 0.2% 증가에도 못 미쳤다. 이 기간 개인 소득은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전달의 ... 미국 5월 소비자신뢰지수 83..예상 부합 미국 경제에 대한 소비자 심리가 긍정적인 수준을 이어갔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 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5월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83.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수정치 81.7에서 1.3포인트 증가하며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하위 항목으로는 현재 상황 지수가 78.5에서 80.4로, 미래 기대 지수가 83.9에서 84.8로 모두 개선됐다.... 미국 3월 소비자신뢰지수 82.3..6년來 '최고' 미국의 소비 심리가 6년만에 가장 양호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민간 시장조사업체인 컨퍼런스보드는 이달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82.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달의 수정치 78.3과 사전 전망치 78.5를 모두 상회하는 결과다. 지난 2008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는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가 83.5로 직전월... 미국 1월 개인 소비지출 0.4% 증가..예상 상회 미국인들의 소비 활동이 예상보다 활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월의 개인 소비 지출이 전달보다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0.1% 증가와 사전 전망치 0.2% 증가를 모두 웃도는 결과다. 같은 기간 개인 소득은 0.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역시 0.2% 늘어날 것이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것이다. 이 밖에 근원 개인 소... 미국 1월 소매판매 0.4%↓..예상 밖 감소 미국의 소비 활동이 예상 밖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월의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0.4% 감소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수정치 0.1% 증가와 보합세를 점친 사전 전망치를 모두 하회하는 결과로 10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자동차 판매가 대폭 감소하며 지표 부진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과 비슷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