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A380 1호기, 30일 인천공항 도입 행사 아시아나항공(020560)이 30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A380 1호기 도입 기념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6일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진행된 인수식을 통해 공개된 아시아나 A380 1호기는 지난 29일 오후 툴루즈를 출발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A380 항공기가 주기장에 멈춰선 후 아시아나 A380 1호기의 도입을... 진에어, 그린윙스 선수단 위해 래핑항공기 공개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e스포츠 팀을 운영하는 진에어가 선수단을 위한 래핑(Wrapping)항공기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지난 29일 공개했다. 진에어는 이번 래핑항공기 스타크래프트 Ⅱ 세계 대회 중 하나인 IEM(Intel Extreme Masters) 월드 챔피언십에서 김유진 선수의 우승 등 진에어 그린윙스 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고자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 에티오피아 항공, 케냐 나이로비 노선 증편 에티오피아 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아디스아바바~나이로비 노선을 하루 2회에서 4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프리카 항공사 최초로 한국에 취항한 에티오피아 항공은 비즈니스와 레저를 목적으로 케냐를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와 같이 증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실제 케냐의 나이로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 서승환 장관, 국적항공사에 "안전 최우선" 강조 국토교통부는 서승환 장관이 29일 오후 4시에 정부세종청사에서 8개 국적 항공사 사장단과 '항공안전 간담회'의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항공안전 증진을 위해 정부와 항공사의 공동 노력이 있어야 하는 만큼, 항공사 사장단에 핵심적인 안전요소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우선, 정부는 사고나 안전규정 위반사례를 적발하면 과징금 대신 운항정지 중심의 강력한... 도로·철도·육상·항공안전 초동대처능력 강화 훈련 정부가 도로·철도·육상교통의 안전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한항공 비상착수훈련장 모습. (자료제공국토부)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도로·철도·육상교통 분야 안전담당자들이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비상착수훈련장을 방문해 항공기 비상탈출, 화재발생 등 사고 발생시 객실 승무원의 행동절차에 대한 훈련을 견학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캐세이패시픽, 홍콩~맨체스터 노선 12월 신규 취항 캐세이패시픽은 오는 12월 8일부터 홍콩~맨체스터 노선에 주 4회 운항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홍콩~맨체스터 노선에는 보잉 777-300ER이 투입된다. 맨체스터행 왕복 일반석 항공권은 112 만7800원(세금·유류할증료 포함)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다. 항공권 관련 문의·예약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와 ... 아시아나, A380 1호기 인수..6월 국제선 투입 아시아나항공(020560)이 26일(프랑스 현지시각) 아시아나A380 1호기를 인수했다. 지난 2011년 1월 아시아나항공이 A380 도입을 밝힌 지 3년 만이다. 이날 인수식은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에어버스 본사 내 항공기 인도센터(Airbus A380 Delivery Center)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패브리스 브리지어(Fabrice Bregier) 에어버스 CEO 등 17... 안전이 최우선..대형 항공사들 바짝 긴장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전불감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항공사들도 저마다 안전주의보를 내렸다. 특히 항공사들의 매출은 주로 여객에서 나오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이 강조될 수 밖에 없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에 따른 국제·국내 여객 지분은 대한항공(003490)이 약 60%,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약 6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국내 대형 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 노선 회복이 관건-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26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1분기보다 개선될 전망이지만, 일본 노선 약세와 저가 항공사 공세로 수송단가의 구조적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징검다리 연휴 효과로 1분기보다 수송단가와 탑승률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영업적자에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