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주, 인천AG 홍보대사 위촉..14일 위촉식 '탱크' 최경주(44)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홍보 선봉에 선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최경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SK텔레콤오픈 2014'가 벌어지는 인천SKY72 골프장서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위촉식은 김영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및 위촉패 전달, 기념 촬영, 소감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 이후 18번 홀에서 아시안게임 성공을 ... 김형성, 세계골프랭킹 70위로 도약..한국 선수 중 최상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맹활약 중인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자신의 세계골프랭킹을 70위까지 끌어올렸다. 4일 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해 일본투어에서 세 번째 우승컵을 수확한 김형성은 5일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1.93점을 받아 지난주 85위에서 15순위나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한편 뇌수술 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 '위너스 카' 2대 여왕 백규정, "이번 대회 우승을 미리 알고 있었다" '당찬 신예' 백규정(19·CJ오쇼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여왕으로 등극하며 '위너스카'의 주인공이 됐다. 2014년 KLPGA투어 우승자와 함께하는 SBS골프의 'Winner’s car-여왕의 탄생'(이하 위너스 카)은 지난 27일 백규정과 함께 했다. 백규정은 이날 김해 가야골프장(파72)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지난해 상... 리디아 고, 프로 전향 후 LPGA투어 첫 우승..개인 통산 3승째 뉴질랜드 교포 골프선수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캘러웨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 체육계, 세월호 침몰사고 애도·기부 물결 체육계 스타들이 세월호 침몰 참사란 국가적인 참사에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생존자·피해자 가족들과 아픔을 나누고 있다. 경기장은 잠시 응원을 전면 중단했고, 선수들은 세리머니를 자제했다. 해외에서 활동 중인 일부 선수들은 검은 완장을 찼고, 양복 정장을 입는 종목의 감독은 평소 애용하던 색깔 대신 검은 넥타이를 맸다. 미국 메이저리그서 멋진 투구로 팬들에게 사랑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