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파트 관리비 공개항목 27개서 47개로 확대 아파트 관리비와 사용료가 지금보다 대폭 세분화돼 공개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공개하는 항목을 27개에서 47개로 확대한고 29일 밝혔다. 일반관리비 중 인건비 항목으로 공개되던 인건비는 ▲급여 ▲제수당 ▲상여금 ▲퇴직금 ▲산재보험료 ▲고용보험료 ▲국민연금 ▲국민건강보험료 ▲식대 등 복리후생비로 세분화된다. 제사무비는 ... 자동차 리콜, 6월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인가능 자동차제작사 및 보험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동차 리콜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리콜정보를 자동차제작사, 보험사 및 관련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경로를 다양화했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자동차제작사가 리콜 내용을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하게 돼 있다. 하지만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 시정조치 지연에 따른... 전국 개별지가 5년 연속 상승..독도 48% 급등 연초 수도권 반짝 상승과 지방의 장기상승세의 영향으로 전국 평균 개별공시지가가 5년 연속 상승했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4.0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이후 5년 연속 상승세다. 수도권이 3.23% 올랐으며, 지방5대 광역시와 지방 시·군이 각각 4.69%, 6.12% 상승했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 침체 및 개발사업의 지연 등의 영향으로 전... 민자 공원 개발 '수익 높이고 절차 간소화하고' 국토교통부는 민간 조성 공원 활성화를 위해 절차가 간소화되고, 수익사업 허용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국토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공원부지에서 개발행위 특례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확정하고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민간공원 특례제도는 지정만 해두고 조성되지 못하고 있는 도시 공원을 민간이 조성하는 조건으로 일부 부지의 개발 사업을 허용하는 취지... 건축물 에너지성능 포털에 공개..에너지 절감기준 마련 정부가 건축물 에너저 절감을 위해 에너지 사용량과 성능정보를 포털 등에 공개, 건축물 매매 시 판단기준이 되도록 했다. 또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일부개정안을 공포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여름철 에너지 소비절감을 위해 차양 등의 설치 기준을 마련했다. 건축물 외벽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