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업, 대형사에 유리한 방향-동양證 동양증권은 2일 증권업종에 대해 대형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금융당국 정책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원재웅 동양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금융위에서 내놓은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제도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는 NCR 산출 체계 개편 및 적기시정조치 기준 조정, 연결회계기준 NCR 도입, 기업신용공여 영업용순자본 차감범위 조정, 예금 및 예치금에 대한 영업용순자본 차감... 실적 바닥 증권·조선, 엇갈리는 이익 전망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놨던 증권주와 조선주의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증권주들의 이익 전망치는 서서히 상향 조정되는 반면 조선주들은 끝을 모르고 내려가고 있다. ◇증권주 실적 바닥?..EPS 상향 조정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지난 30일 현재 3개 증권사 이상에서 투자의견이 제시된 상장사의 EPS(주당 순이익) 추정치를 집계한 결과 한달 전에 비해 상... 소셜트레이딩서비스 붐오나..업체 경쟁 활발 소셜트레이딩이 최근 증권가에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소셜트레이딩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계해 주식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29일 바른에프앤은 기자감단회를 열고 요즘 증권가가 주목하고 있는 소셜트레이딩을 활용한 모의주식투자서비스 트레이트스타(TradeSta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드스타는 모의주식투자와 SNS가 결합된 서비스로, 모바일과... 증권가, 월드컵 수혜주 찾기 분주..TV·광고주 등 주목 다음달 13일 개막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증권가에서도 월드컵이 증시에 미치는 단기적인 영향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추후 실적 개선 모멘텀이 있는 종목을 선별해 접근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월드컵 수혜주로는 TV와 광고, 닭고기, 음료, 유통업체 등이 꼽힌다. 우선 과거 월드... LG, 경기 대응력이 좋은 사업구조-IBK證 IBK투자증권은 28일 LG(003550)에 대해 경기에 민감한 업종과 둔감한 업종이 섞여 있어 상장된 지주회사 중 가장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는 화학부문의 지주회사와 전자부문의 지주회사가 합병해 만들어진 지주회사로 주력 자회사가 전자와 화학"이라며 "그렇지만 전자·화학업종 외에도 생활소비재·통신·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