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대형마트, 성장정체에도 기부는 적극 국내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이 올해 1분기 실적이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기부금은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유통업계에도 '갑을논란' 등으로 상생경영이 화두가 되면서 기부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상장사 중 올해 1분기 분기보고서를 공개한 롯데쇼핑(023530) 등 4개사의 이 기간 전체 매출은 11조52... (아침종목뉴스)정부,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 본격 시작 오늘 아침 주요 뉴스출연: 어희재 기자정부, 재난안정통신망 구축사업 본격화..LTE 유력동부그룹, 동부익스프레스 매각 본계약 체결코렌텍, 산자부 주관 사업 선정..3D 프린팅 임플란트신세계 편의점 진출..편의점 경쟁 극심화 우려SK종합화학 사빅과 합작 법인..세계 시장 공략 신세계 백화점, '스마트 가전페어' 진행 신세계백화점은 때이른 더위를 겨냥해 여름시즌 가전 대형행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004170)백화점 본점은 9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영등포점은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스마트 가전페어'를 연다. 지난해 사상 최고의 폭염으로 수요가 치솟아 제품 품귀현상이 발생했었다. 올해는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해 제습기의 경... 이건희, 주식부호 1위..1조클럽 17명 '1조클럽' 주식부자가 17명을 기록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몽진 KCC그룹 회장은 삼성 지배구조 개편 덕에 처음으로 1조클럽에 진입했다. 26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은 연초 10조8826억원에서 11조5030억원으로 5.7% 증가했... 유통주, 소비 침체에 업계 울상..증권사 ‘저가 매수 기회’ 4월 세월호 참사로 무너진 국민들의 소비 심리가 좀처럼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홈쇼핑, 편의점, 의류주 등 실적 개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코스피가 한 주 동안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지만, 유통주들의 주가는 시장의 흐름에 크게 부합하지 못했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이 같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소비 위축 영향은 예상 보다 길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펀더멘털... 신세계, 매출 회복 전망 불투명-현대證 현대증권은 15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소비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매출회복 전망이 불투명해졌다고 평가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 주가는 소비 경기 부진 여파로 20만원 초반에서 횡보를 지속하고 있다"며 "백화점 소비경기 회복 지연, 세월호 사태로 인한 경기 전망 불투명 등이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부산센텀시티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