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금융, 우투證 인수 완료..새 경영진 내주 선임 농협금융의 우리투자증권(005940) 패키지 인수작업이 완료됐다. 지난해 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반년 가까이 흘렀다. 금융위원회는 3일 우리투자증권을 포함한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저축은행에 대한 농협금융지주의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정부의 승인이 떨어짐에 따라 농협금융은 오는 11일 이사회와 이달 말 주주총회를 통해 새 경영진을 구축하는 등 인수작업을 마... 농협금융, 지난해 순익 40% 급감..대손충당금 탓 농협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930억원으로 전년보다 40.42% 줄었다. STX조선해양과 팬택 등의 부실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이 주요 원인이다. 농협금융지주는 31일 2013년 실적을 발표하면서 4분기 32억원의 당기순익을 포함해 지난해 29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측은 4분기 STX조선해양 2250억원, 팬택 529억원 등 농협은행의 자... 농협금융, 임기만료 사외이사 20명 전원 교체 농협금융지주는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들을 전원 교체했다. 농협금융지주 및 자회사는 회사별로 사외이사추천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농협은행(5명)·농협증권(4명)·농협선물(3명) 등 3개사의 사외이사는 임기만료로 모두 바뀌게 되며, 우투증권 패키지 인수·합병에 대비해 농협증권(현재 4명)과 농협선물(현재 3명)의 사외이사는 잠정적으로 ... 농협증권 신임 대표에 안병호 부사장..5개 자회사 CEO 연임 농협증권의 새 대표이사 후보로 안병호 부사장이 내정됐다. 나머지 5개 자회사(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NH-CA자산운용·농협선물·농협캐피탈) 대표들은 모두 연임됐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5일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이 6개 자회사의 후임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기 2년을 채운 나동민 농협생명보험 사장과 김학현 농협손해보험 사장... 농협금융, 우투증권 패키지 통합작업 착수 농협금융지주는 13일 PMI(기업인수 후 조직통합)추진단 구성을 완료하고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우리금융 증권계열 통합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PMI추진단은 기존 우리금융 증권계열 인수 팀원과 지주, 증권, 보험, 은행에서 우수인력을 충원해 3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인수거래 종결, 통합원칙 수립, 시너지 창출, 인수회사의 농협금융으로 안정적 편입 등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