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국영기업에 "美 컨설팅회사랑 일하지마" 중국 정부가 미국의 스파이 행위를 우려해 국영기업들에 맥킨지나 보스톤컨설팅그룹(BCG) 같은 미국계 컨설팅회사와의 관계를 끊을 것을 명령했다. 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 법무부가 중국 군인 5명을 미국 기업에 대한 간첩혐의로 기소한 직후 중국 정부가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미 법무부는 지난 19일 중국 인민해방군 장교 ... 법원 "네이트 해킹사고 수사기록 일부 공개하라" 네이트 해킹사고 수사과정에서 참고인의 연락처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제외한 일부 수사기록은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형사14부(재판장 차행전)는 네이트 가입자 박모씨(43)가 서울중앙지검을 상대로 낸 등사거부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일부 기록과 진술조서 또는 내사보고의 진술내용은 공... (이기자모닝뉴스통)삼성그룹 수뇌부 병원 집결..초비상 체제 돌입-노컷뉴스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삼성그룹 수뇌부 병원 집결..초비상 체제 돌입 - 노컷뉴스 ▶모바일카드 첫 해킹..삼성 앱카드 가입자 돈 빠져나가 - 한국경제 ▶살아있는 곤충에 붙이는 전자회로 구현..웨어러블 성큼 - 이데일리 ▶서비스 확장하는 구글, 서비스 접는 네이버 - 이데일리 "신용카드 비밀번호, 포인트카드와 다르게"..소비자경보 금융감독원이 포스단말기 해킹사고로 1억2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0일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1월 목포 한 커피전문점에서 POS단말기에 저장된 카드번호, 유효기간, 포인트카드 비밀번호 등 카드정보가 해킹돼 금융피해가 발생했다. 신용카드 비밀번호는 유출되지 않았지만 통상 신용카드와 포인트카드의 비밀번호가 동일하다는 점을 노린 범인들이 고객 계좌... 검찰, '맞춤형 개인정보 해킹' 일당 기소 중국 청도(成都)에 사무실을 두고 한국을 오가며 의뢰인이 원하는 개인정보를 해킹해 판매해 온 '맞춤형 개인정보 판매상'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이정수)는 개인정보를 해킹해 판매해 온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2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