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대균씨 벤츠·그림 등 압수..유병언 일가 재산 추징 속도 검찰의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재산추징을 위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2일 유 회장의 장남인 대균씨의 서울 염곡동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벤츠 승용차 2대, 디스커버리 1대, 쉐보레 익스프레스 밴 1대 외제 승용차 4대를 확보하고 그림 16점... 유병언, 망명 신청했다가 거절당해(종합)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이 외국에 망명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회장의 측근으로 보이는 인물이 지난 주 국내에 주재하고 있는 외국 대사관에 유 회장의 정치적 망명가능성을 타진했으나 거절당했다고 3일 밝혔다. 유 회장 측이 망명 가능성을 타진한 대사관은 유 회장이 단순 형사범이라... 유병언, 망명 신청했다가 거절당해(1보) 도주 중인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이 망명을 신청했다가 거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3일 유 회장이 지난 주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관은 그러나 유 회장이 단순형사범이라는 이유로 망명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회장은 본인이 아닌 제3의 인사를 통해 망명을 신청한 것으... 박 대통령 거듭 '유병언 체포' 강조..속내는? 지명수배 중인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44)씨의 도주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유 회장 일가에 대한 비판 발언을 세 차례나 이어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의 주요 피의자인 유병언 일가의 도피행각은 우리나라 법질서를 근본적으... 檢, 유병언 도피 지방 거점 책임자 '김 엄마' 체포영장 추가인력 13명을 추가 투입하면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추적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검찰이 2일 지방 거점 지휘자 '김 엄마'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엄마'는 58세 구원파 여신도로서, 유 회장의 도주를 주도적으로 도운 혐의(범인은닉)를 받고 있다. 구원파 내 여신도 모임인 '엄마회'를 이끌고 있는 ' 김엄마'는 도피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