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A380 6월 평균 예약율 80% 육박 '인기' 아시아나항공(020560)은 현재 아시아나 A380 1호기가 운항 예정인 인천~나리타, 인천~홍콩 해당 항공편의 이번 달 평균 예약율이 80%를 웃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런 오름세를 감안할 경우 실제 탑승율은 9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전망했다. 현재 첫 운항일인 오는 13일 인천~나리타와 인천~홍콩 구간의 A380 운항편은 이미 만석인 상태다. 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IATA 전략정책 위원회 위원 선임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회장이 지난 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70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전략정책위원회(SPC, Strategy & Policy Committee)위원으로 선임됐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위사진) (자료제공대한항공)IATA의 SPC는 전세계 항공사의 최고 경영자들로 구성된 총 31명의 집행위원회(BOG, Board of Governors)위원들 중 총회를 통해 선출된 11명... 하늘에서 음식 대전..기내식도 전쟁 비빔밥을 넘어 항공사들마다 기내식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비행하면 가장 필요한 것은 편안한 잠자리와 먹거리 즉, '기내식'일 것이다. 맛의 즐거움을 느끼며 지루함을 달랠 수 있다. 대부분 여행을 떠날 때 한번쯤 기내식을 사진으로 찍어 간직해뒀을 법하다. 기내식은 이제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여행의 일부다. ◇일등석 한식정찬 기내식. (사진제공대한항공)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국노선 배분 불만..하지만 국토교통부가 아시아나항공 중국노선 배분에 문제가 있다는 대한항공의 공식 발표에 유감을 표명했다. 국토부는 "아시아나항공의 샌프란시스코 공항 추락사고는 올해 사고조사 결과 발표가 이뤄지면 내년 1월1일부터 3년 뒤인 오는 2017년 12월31일까지 평가 대상에 포함돼 불이익이 부여된다"고 3일 밝혔다. 실제 운수권 배분 기준·절차 내용이 담긴 '국제항공운수권 및 영공통... 대한항공, 6월 연휴·여름휴가 맞이 이벤트 풍성 대한항공(003490)이 6월 연휴·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일등석·프레스티지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의 품격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까지 국내발 국제선 일등석·프레스티지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 아시아나, 항공 안전장비 체험행사 진행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오는 8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3층 서편 출국장에서 항공 안전장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과 국민적 요구가 큰 상황에서, 더 철저해진 아시아나의 기내 안전문화를 선보이며 탑승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내 비상장비 13종 20개 품목와 함께 25인... 대한항공 "아시아나 중국운수권 배분 유감" 대한항공(003490)이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중국운수권 배분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대한항공은 지난 30일 있었던 국토교통부의 중국 노선 운수권 배분과 관련해 "심각한 항공 사고를 일으킨 아시아나항공에 다른 항공사와 똑같이 배분 자격을 줬다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과거 사고 항공사에 대해 운수권 배분 기회를 박탈하는 불... 아시아나, 물의도시 '베네치아' 국내 첫 직항 운항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다음달 8일부터 인천~베네치아 노선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다. 여름 성수기간인 오는 9월 12일까지 주 2회(화·금) 운항되는(정부 인가 조건) 이번 아시아나 항공 전세기는 인천~베네치아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직항노선이 된다. 베네치아는 국제영화제와 해수욕장, 카지노 등으로 유명한 리도섬과 미술·건축예술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산 마르코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