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원준-손아섭, 롯데 5월 팀내 MVP 선정 롯데의 투수 장원준과 타자 손아섭이 구단 자체 선정 최우수선수(MVP)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5월의 월간 MVP에 장원준과 손아섭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는 올해 매월 두 명의 우수 선수를 선발해 구단의 스폰서 이름을 차용한 '다솜홈서비스 월간 MVP'와 '루이까또즈 월간 MVP'를 선발한다. 우선 '다솜홈서비스 5월 월간 MVP'로 선정된 손아... (NPB)이대호, 9경기 연속 안타..3타수 1안타 1득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최근 9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의 성적을 써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지난달 24일 한신전부터 최근 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종전 2할9푼이던 시즌 타율을 2할9푼1리로 소폭 끌어올렸다.... '이대수 한화로-조인성 SK로' 한화·SK, 2-1 트레이드 단행 결국 조인성이 SK를 떠난다. 그는 지난해부터 출장 기회가 줄어들었고, 올해는 부상을 당하면서 2군에서 생활했다. 팀을 옮긴 조인성이 다시 기회를 붙잡으며 재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는 3일 오후 포수 조인성(39)과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이대수(33)-외야수 김강석(29)의 유니폼을 갈아입히는 1-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대수는 2001년 ... 프로야구 한화-롯데, 두산-SK 경기 우천 취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간의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SK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롯데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역시 추후 재편성된다. ... (프로야구 주간전망)발등의 급한불부터 꺼야 이번주 프로야구 팀들은 먼 목표보다는 눈앞에 닥친 과제를 해결해야 할 처지다. 원대한 목표를 논할 수 있는 팀은 압도적 선두인 삼성 밖에 없는 형편이다. 이번주는 순위가 인접한 팀끼리의 경기가 적잖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 과연 이번 한 주가 지난 후 팀별 순위는 어떻게 변할까. '타고투저'의 현상이 점점 심화되는 상황에서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주...